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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아라라는 스타 강사가 문재인을 저격한 뒤 재빠르게 사과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 강사라는 지위에서 대통령을 저격했다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지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최고아라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고아라라는 베트남어 강사가 한국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 지원을 한다는 것을 보고 분을 못이겨 자신의 SNS에 저격글을 올렸습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섞여 있어 더욱 이슈가 되었는데요. 중국에 가는 지원금 60억원 내용도 언급하면서 나라의 세금이 엉뚱한 곳에 쓰는 것을 한탄하는 듯한 글이 였습니다.




1.최고아라, 베트남아 인터넷 강사

최고아라라는분은 베트남어 인터넷 강사입니다. 입시학원 이투스에서 베트남어를 가르치는 유명 강사라고 하는데요. 베트남어가 요즘 유망받은 언어이기도 하고 뛰어난 미모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면서 사람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2.최고아라, 문재인 대통령 향해 "도라이 아니냐"

최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해당 최고아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한국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와 60억원을 지원 검토중"이라는 내용의 기사 캡쳐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을 얼굴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 멘트로 "진짜 도라이 아니냐" "여러분 우리세금 60억이 이렇게 터지고 있습니다"라고 올렸습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섞여 있기 때문에 최고아라는 현재 사과글을 재빠르게 올린 상태입니다.





3.최고아라에 대한 응원과 비판 이어져

한편 최고아라의 인스타그램 저격이후 응원과 비판이 갈리고 있습니다. 속시원하게 말잘했다는 응원이 다소 더 많은데요. 하지만 얼굴이 많이 알려진 사람이 대통령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안된다는 내용도 만만치 않게 있습니다. 또한 김제동, 이승환 등등도 과거 정부를 비판하는 취지의 말을 많이 한적이 있기 때문에 최고아라의 문재인 대통령 저격에 지적을 하면 안된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4.얼굴이 알린 사람이라면 정치색을 들어내면 안된다.

얼굴이 알려지는 직업이라면 자신의 정치색을 들어내면 안됩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정치견해가 극명하게 갈리는 시기에 말이죠. 이는 스타강사뿐 아니라 연예인 등등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분출하는게 무엇이 나쁘냐 라고 할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입장에서는 그게아니랍니다. 이번 최고아라 사건도 마찬가지로 결국 강사뿐 아니라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피해를 입습니다. 자신의 개인 SNS라도 노출이 되는 장소에서는 정치색은 최대한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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