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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논란이 모든 의원들에게 퍼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송언석 건물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28일 한국일보는 김천역 바로 맞은 편 구도심 대지 약 40평과 지상 4층 규모 건물을 송언석 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보도 하였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건물시세는 약 9억원정도 되는데요. 문제는 송의원이 앞서 공직과 국회의원 재직시절 김천역을 지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즉 손혜원 의원과 마찬가지로 국회의원직을 이용해서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려는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정말 이것들 어떻하면 좋을까요?



송언석 건물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치적으로 홍보한 김천~거창 간 국도 3호선 확장사업과 관련해서도 근처 임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송의원은 손혜원과 마찬가지로 해당 언론을 통해 사익을 추구한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손혜원이 아주 국회의원 비리를 빠져놓도록 잘 시스템을 만들어놨네요.



이제 사익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장떙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국회의원들이 나라일 안하고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는데 전부다 물갈이 해야되는 것이 아닌가요?



송언석, 장제원, 손혜원에 이어서 이제 어떤 사람이 나올까요? 이런 문제아들을 데리고 무슨 나라를 운영하겠다는건지 참으로 답이 안나오는 대한민국 상황인듯 합니다.

항상좋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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