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확진자가 뜬 이후 군방부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 군내 감염을 막기 위해서 전군 장병의 휴가와 외출 등을 전면 제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장병들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국방부는 22일부터 전 부대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금지한다고 20일 밤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군대의 특성상 한명이 코로나에 걸리면 단체로 걸리수 있기에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같은데요. 이번 신천지 사건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좁은 곳에서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굉장히 강한 전염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병들의 휴가 및 외출을 제한 하였는데요. 이번에 "특정군에서 1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지난 10일 이후 대구 경북지역으로 휴가를 갔다온 장병이 1000명을 넘은 것으로 안다"면서 육해공군을 모두 합치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