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개인 주거 공간 등 환경을 통한 전염도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개인 주거공간인 침실, 욕실, 화장실까지 광범위하게 오염시키기 때문에 코로나 환경전염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환경전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욕실 표면, 세면대, 변기 등을 평소보다 훨씬 청결하게 관리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문이 나왔습니다. 해당 논문은 AFP 통신이 분석하였다고 하는데요. 다만 해당 논문에는 코로나바이러스는 하루 두차례 살균제로 세정하면 대부분 죽는 것이라 너무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타인과 타인이 아닌 환경으로 통해 전염이 된다면 공포감은 더욱 커질 듯 싶습니다. AFP가 분석한 해당 논문은 미국의학협회저널에 실린 보곳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