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이 동신대 학위취소를 당했습니다. 전남 동신대학교를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고 졸업한 사실이 확인 된 것 입니다. 김상돈 의왕시장의 학위와 확점은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교육부는 동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과정에 부실 출석의혹이 제기되었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해서는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 출석 여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정부의 장관이니 봐주기 수사를 한 듯 합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2005년 동신대에 편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정활동을 한 기록과 동신대의 당시 수업계획서등을 비교한 결과 김상돈 의왕시장이 허위 출석한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동신대학교에 경고를 하는한편 김상돈 의왕시장의 동신대 학위를 취소하는 조치를 하였습니다. 돈만 있으면 그냥 학위를 주는 쓰레기 대학교였군요. 동신대학교 학생들이 불쌍합니다.
교육부는 김상돈 의왕시장 사건 외에도 공무원 공공기간 종사자를 포함한 일부 학생들을 특별관리하여 출석을 안해도 졸업시켜줬다는 의혹 역시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 특히 난리가 났죠? 밖에서는 착한척하더니 뒤에서는 돈만주고 학위를 따는 쓰레기였습니다. 쓰레기 오브 쓰레기 역시 연예인들은 정상인이 없군요
교육부는 김상돈 의왕시장 외에 문제가 되는 학생들의 학위와 학점을 취소하도록 하고 담당 교원을 경고 조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경고조치만하고 끝이네요. 이러니 범죄가 끊이지 않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