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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어선이 전복되었습니다. 전복될 동안 문재인 정부는 뭐한걸까요? 해당 사건도 바다위에서 전복되었으니 나라에서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걸까요? 내로남불 정권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경남 통영 욕지도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생존자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다고 합니다. 이런 지시는 세월호때 박근혜도 했었죠?



더불어서 이낙연총리는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은 어선, 상선, 관공선 등 사고 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을 하고 부상자는 적절한 구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히 의료지원을 하라"고 지시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위에 이낙연 총리가 했던일들은 세월호 사고 당시 정부에서 했던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과연 박근혜때보다 더 나아진게 무엇이 있을까요? 박근혜와 문재인은 동급으로 보입니다.




욕지도 어선 전복사고는 오전 5시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해상에서 0.77t낚시 어선 무적호가 전복된사고입니다. 승선추정 인원 14명중 11명을 발견했으나 나머지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욕지도 어선 전복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난다면 이들도 나라에서 보상을 해주어야겠죠. 세월호사건과 본질적으로 다른점이 없습니다. 세월호 당시에도 수학여행을 가다가 사고가 났고 이번 욕지도 어선 전복사고도 낚시를 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낚시하다가 사고난걸 왜 나라에서 책임져야하느냐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면 세월호는 뭔가요? 논리를 여기 붙였다가 저기 붙였다가 하니깐 내로남불 소리를 듣는겁니다. 하나의 논리로 일관되게 해야합니다.



욕지도 어선 전복사고로 아직 실종되신분들이 빨리 찾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참으로 무능한 정부라고 밖에 표현할수밖에 없네요. 세월호 사고로 대통령이 됬으면서 그때보다 더 나아진점이 1도 없습니다. 경제만 말아먹고있네요.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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