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 한공장에서 저장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근로자는 폭발로 인해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근로자 폭발사망으로 작업중이던 A씨(28)가 숨지고 말았습니다.
근로자 A씨는 폭발사망전까지 탱크가 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폭발한 탱크는 화학물질이 저장되어 있지 않았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렇다면 왜 근로자 폭발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일까요?
현재 경찰은 해당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조사를해서 업체에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어쩌다가 젊은 사람한명이 숨지고 말았을까요?
또한 근로자 폭발사망한 A씨는 이제 입사한지 4개월밖에 안됬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폭발사고가 난 것을 보면 굉장히 위험한 작업이였던 것 같은데 입사 4개월 신입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맞나요?
아무래도 해당 업체를 탈탈 털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입직원에게 폭발 가능성이 있는 일을 주는 것이 말이되나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