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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무속인이 공개 되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정호근이 무속인으로서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오늘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연기자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하는 정호근이 출연합니다.


정호근씨는 극중 감초 역할을 하며 안방극장에 많이 얼굴을 비췄는데요. 최근에 얼굴이 안보인다 싶었는데 무속인으로서의 새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정호근씨가 무속인 삶을 공개하는 건 2015년.

2015년 돌연 무속인 생활을 한 정호근씨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정호근이 무속인이 된 이유는 다름아닌 가족이라고 합니다. 정호근의 할머니는 유명 무속인으로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무속신앙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호근 무속인생활을 쉽게 받아들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정호근씨가 무속인 생활을 거부하자 몸이 아프고 첫째딸과 막내아들을 잃는 슬픔 속에서도 꿋꿋이 버텼지만 결국 운명이라 생각하고 내림굿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호근 무속인 생활은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가족, 가족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절박함이 두 번째 인생을 선택하게 만들었는데요. 연기자에서 무속인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정호근씨는 오늘 오후 8일 8시 55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삶을 사는 정호근씨의 삶이 궁금하다면 오늘 방송을 봐도 좋을 듯 합니다.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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