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성 돈사 화재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쯤 경기도 안성시 축산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로 인해서 돼지 3000여마리가 죽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생명이 3000마리나 죽은 것인데요.





안성 돈사 화재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돈사였기 때문에 더욱 피해가 컸다고 하는데요. 돈사 11개 동 중 4개동이 화재로 인해서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안성 돈사 화재는 소방서 추산 약 16억원의 피해를 냈고 약 1시간반만에 진화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안성 돈사 화재 당시 맞은편 주택에서 창문 밖으로 거센 불길과 검은 연기가 나오는걸 보았다는 진술을 확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돼지 3000여마리가 불에 타죽었는데 말이 3000마리이지 그 당시 현장을 상상해보면 매우 끔찍합니다. 안성 돈사 화재로 인해 그자리에서 3000여 목숨이 사라진 것이니 말이죠. 목숨의 상하가 어디 있습니까 다 고귀한 것인데 말이죠.




특히 좁은 사육환경이 돼지들의 피해를 더욱 키웠는데요. 사육환경을 개선하던지 아니면 화재에 있어 진화 대비가 되어있던지 해야 할 듯 합니다. 농장 주변에 화재에 관련된 대비책이 부족했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안성 돈사 화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안성 돈사 화재은 돼지 3000여마리와 16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대형화재사고였다고 합니다. 농장주인분도 힘들실텐데 힘내시고 앞으로 화재에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좋은

관리자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