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받았는뎅. 어제 15시간넘게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에 귀가한 송명빈 대표는 나오면서 죄송합니다 말만 남기고 경찰서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 밝혀졌습니다. 송명빈 폭행협박에 가족들까지 죽이겠다고 한 것입니다.
송명빈 폭행협박을 당한 피해자 양씨는 KBS와의 통화에서 폭행과 협박이 동시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송명빈은 때리면서 동시에 (협박이)일어난다"며 가족을 죽이겠다, 판사가 누굴 믿어주겠냐며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인성이 아주 썩었군요.
피해자 양씨는 송명빈과 함께한 6년을 잃어버린 6년이라고 표현하였는데요. 송명빈 폭행협박으로 인해 보낸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시간을 날렸다면서 앞으로의 생활이 더욱 막막하다고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 기간은 송명빈으로부터 돈으로 받으면 됩니다.
이 외에도 송명빈 폭행협박은 끊임 없다고 합니다. 송명빈은 '네가 나를 고소하면 실형을 살지 모르지만 출소한뒤 응징하겠다'라고도 말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송 대표는 청부 폭행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제가 맞는 것은 상관없지만 가족이 다칠까 봐 걱정된다”며 송명빈에 대한 두려움을 표시하였습니다.
다른 송명빈 폭행협박 목격자는 양씨에게 엎드려 뻗쳐 자세를 시킨 뒤 때리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둔기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등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해당 목격자는 “부끄러운 말이지만 폭행이 시작되면 저는 사무실에서 나가 있었습니다. 문밖에서 양씨의 비명을 들었습니다.” 라며 송명빈 폭행협박을 추가 폭로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인간쓰레기 모습을 보여준 송명빈입니다. 경찰과 검찰은 송명빈 폭행협박에 대해서 추긍할뿐 아니라 앞으로 있을 보복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하여 처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복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도 정부에서 제시를 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