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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욱이 조부 폭력사건에 대해 발언하였습니다. 신동욱의 조부는 어제 2일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줬으나 상속후에 신동욱이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대해 이슈가 되고 있는 신동욱 효도사기에 대해서 신동욱이 다시 조부 폭력으로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신동욱의 소속사인 스노우볼엔터테이먼트는 이날 조부의 효도사기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에 나섰는데요.



신동욱측은 "조부가 신동욱을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며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소속사측에서 신동욱이 사기를 친 것을 인정하는것인가요?



이와 더불어서 신동욱이 조부 폭력을 끊임없이 당했다고 하는데요. 신동욱의 조부는 아내,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쳐 가정폭력과 폭언 살인 협박을 하며 끊임없이 가족들에게 괴로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신동욱 조부 폭력이 심하다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사기를 친게 정당화가 되나요? 신동욱이 제대로 오판을 한 것 같습니다. 



결국엔 신동욱이 말하는건 자기는 조부 폭력을 당해왔다는 것인데 그게 현재 사건이랑 무슨 상관이나요? 이번 효도사기 사건이랑 전혀 연관이 없는것으로 본질을 흐리려는 신도로 보입니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군복무중 CPRS 진단을 받고 2011년 의가사 제대롤 하였는데요. 제대 후 치료에 전념한 신동욱은 지난 2017년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복귀하였습니다. 


어제 갑자기 신동욱 효도사기가 논란이 되었고 오늘 신동욱이 다시 조부 폭력을 폭로하였는데요. 진실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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