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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 피살사건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1일 오후 5시 44분에 강북삼성병원에있던 30대 환자가 진료를 하던 임세원 교수를 난데 없이 흉기를 휘둘러 사망한 사건인데요. 이런사람은 정신병원이 아닌 교도소로 보내서 영원히 사회와 격리를 시켜야 합니다.

 

경찰은 임세원 교수 피살사건 CCTV 영상을 확보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A씨가 임세우너 교수 피살 현장이 그대로 녹화가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임세원 교수 진료실에 들어가고 15분 가량흐르자 임세원 교수가 다급히 진료실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찍혔는데요.

 

이후 A씨가 뒤따라 나와 임세원 교수를 피살하였다고 합니다. 뒤쫒아 나와 넘어진 임세원 교수를 길이 33cm 회칼로 흉부를 10여차례찔렀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도망을 치려고 했다고하는데요. 치명적인 장기 손상으로 임세원교수는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사전에 준비했다는 점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합니다. 흉기를 가지고 병원을 방문한 점이 임세원 교수를 미리 피살하고자 계획을 했다는 것인데요. 숨진 임세원 교수에 대한 부검이 오늘 진행되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것이라고합니다.

 

어떻게 회칼로 사람을 찌를 생각을 할까요? 정상인이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임세원 교수 피살시킨 피의자를 정신병자로 보고 교도소가 아닌 정신병원으로 입원을 시킬까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 법이 이상해서 사람을 죽여도 교도소를 안보내고 정신병원으로 보내니말입니다. 사람죽여놓고 병원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살겠죠? 죄없는 임세원교수만 피살된 것이 아닌지... 이게 나라입니까?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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