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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카톡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재부 차관보와의 내용을 작정하고 폭로하고 있는만큼 문재인 정부에서는 매우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그동안 정황만 있었지만 이로써 핵심증거까지 공개가 되었는데요. 분명한 대통령 탄핵감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박근혜 탄핵의 시작은 이화여대 입시 비리였죠. 입시 비리와는 게임도 안되는 사건입니다.

 

신재민 카톡 공개내용에는 기재부 차관보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대화 내용이 있는데요. 신재민 사무고나을 초대한 채팅방에서 핵심은 17년 국가채뮙율을 덜 떨어뜨리는거라고 말합니다. 박근혜정부의 실적을 낮추기 위한 의도적인 국채발행이라는 것이 신재민 사무관의 주장인데요.

 

 

더 큰문제는 신재민 전 사무관은 적자국채 발행과정에 썻던 페이퍼, 차관보님 지시내용, 적자국채를 추가 발행하겠다는 보고 내용 등 추가 폭로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신재민 카톡공개는 이제 시작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돈떄문에 신재민 사무관이 폭로하는거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습니다. "돈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정말 돈이 필요했고 큰돈 부정하게 만지려 했었으면 국채과에 있는 동안 관련 정보 가지고 다른 사람 통해 국채선물시장 했으면 지금 엄청난 부자일거다" 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과연 문재인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신재민 카톡공개가 된 지금 기재부 차관보의 단독짓이라고 또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꼬리짜르기를 도대체 몇번이나 할려고 그러나요? 이로써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또한 청와대의 거짓이라는 것이 점점 정황상 확정되어 가는 듯 합니다.

 

신재민, 김태우 두 수사관의 폭로가 없었다면 문재인은 아마 지금 하는 짓을 넘어서 북한에 돈을 퍼주기 위한 모든 공작을 하겠지요. 게다가 폭로는 이제 시작입니다. 아직 다른 공무원들의 폭로가 안나왔는데, 추가 폭로자가 나오면 문재인은 당장 탄핵의 길로 가야할 듯 합니다.

 

 

추가로 기재부 차관보의 입장도 중요합니다. 당시 기재부 차관보와의 카톡 내용이 공개된 것이니 그의 입장도 들어봐야죠. 기재부 차관보가 문재인 편을 들어줄지 아니면 사실 그대로 이야기해줄지 핵심 키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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