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성태 딸 특혜의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딸이 KT그룹에 비정상적으로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가 나온 것인데요. 해당 매체는 한겨례로 보이는데요. 한겨례는 KT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성태 의원의 딸 김씨가 2011년 4월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정귝직으로 신분이 바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케이티스포츠단 사무국장은 원래 계약직 채용 계획이 전혀 없었따고 하며 위에서 무조건 입사시키란 지시를 받아 부랴부랴 계약직 채용 기안을 올려 입사시켰다고 하는데요. 케이티스포츠단장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헀다고 합니다.

 

 

스포츠 단장은 매체에 "윗선의 압력이 있었다"라고 밝혔는데요. 보도에 의하면 해당 윗선은 당시 케이티 홈고객부문 총괄사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성태 딸 특혜의혹에 대해 문제 투성이라고 보도하였는데요.

 

 

당시 케이티 인재개발실 간부를 통해 확인한 내부 전산 기록을 보면 김성태 딸 특혜의혹 문제점이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공챙에 태워 정규직으로 만들려다 보니 전산 기록이 엉망이 되어있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해당 매체는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김성태 딸 김씨가 지난 2월 사표를 제출했는데 이 시기가 채용비리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던 시기와 맞아떨어진다고 신문은 설명하면서 김성태 딸 특혜의혹에 대해 강하게 주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청와대 감찰반을 덮기 위해서 김성태 딸 특혜의혹을 터트린 것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김성태 딸 특혜의혹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한겨례의 주장대로라면 채용비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할 때 터져야지 지금 터져야할 이유가 없다는 점이죠.

 

 

개인적으로도 이부분은 상당히 의심이 갑니다. 청와대에서 이례적으로 발끈하면서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당 전 원내대표의 특혜의혹을 이제서야 터트리는 이유가 뭘까요? 해당 사실에 대한 팩트여부도 아직 안가려졌는데요.

 

김성태 딸 특혜의혹으로 청와대 감찰반 의혹을 덮을려는 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김성태 딸 특혜의혹은 특혜의혹대로 조사해야하며 청와대 김태우 수사관 폭로와 민간인 감찰에 대해서도 따로 조사를 이어가야합니다. 두개 중 하나로 어느 사건을 덮을 필요가 없지 않나요? 둘다 제대로 조사를 하면 됩니다.

 

항상좋은

관리자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