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검찰수사의혹

비아이 검찰수사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려 3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배경과 경찰과 검찰의 봐주기 수사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재수사를 한다고했지만 이미 봐주기 수사를 한 경찰을 믿을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더불어서 이번 수사 또한 어물쩡 넘어가려는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16일 kbs 9시 뉴스에 나온 가수 비아이의 마약수사 무마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2016년 한서희의 마약 관련 조사 당시 경찰은 비아이의 마약 의혹 수사보고서를 검찰에 보냈다고 합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한서희가 마약혐의 진술을 번복하는 말도안되는 내용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한서희가 비아이에 대마초 구입해 전달했다고 하였지만 변호인과 재출석, 다시 진술을 번복하였습니다. 더불어서 한서희는 울으면서 말못할 사정이 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비아이 검찰수사의혹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비아이 마약 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수사보고서와 증거물까지 검찰에 넘겼으나 제대로된 수사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당시 담당 검사는 특별한 것이 없어 수사를 안했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아 yg와 검찰의 유착 관계가 의심이 됩니다.

 

yg는 마약문제가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봐주기 수사로 여태까지 넘어갔는데요. yg의 수장인 양현석부터 제대로 된 강도높은 조사를 들어가야 합니다. 마약조사뿐 아니라 유착관계, 세금탈루 등 모든 비리를 밝혀내야 합니다.

 

그리고 비아이와 한서희도 제대로 된 조사를 다시 받아 다시 처벌을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범죄자들끼리 노는건 상관없지만 마약 유통과 관련된 큰 문제와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서희는 자신이 억울하다는 입장이지만 yg의 마약 유통책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과거 탑과 마약 문제도 더불어서 이번엔 비아이까지 연루되었으니 마약유통 관련 범죄에 대해서 재수사를 해서 처벌받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약유통은 굉장히 큰 범죄이거든요. 징역형을 안살고 나왔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마약 연예인들의 성지가 된 yg엔터테이먼트 이번에도 경찰과 검찰의 유착관계로 어물쩡 넘어가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사건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