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태 음주운전 폭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가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고 시내버스 기사에게 폭언까지 한 것입니다. 경찰은 박정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부산 금정경찰서에 의하면 오늘 특가법상 운전자폭행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박정태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태 음주운전 사건개요는 오늘 오전 0시 35분쯤 한도로가에 자신의 카니발 승용차를 세워놓으면서인데요.
박정태는 대리운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 도로를 지나던 버스기사 B씨가 경적을 울리며 차량을 이동시킬 것을 요구하였다고 하는데요. 박정태는 차량에 올라타 20m 가량 음주운전으로 차량을 이동시켰다고 합니다.
여기서 일단 박정태 음주운전 혐의가 적용이됩니다. 이후에 박정태는 버스에 올라 운전중인 버스기사에게 폭언을 하고 차량 핸들을 꺾는 난동을 부렸다고 하네요. 이부분은 특가법상 운전자폭행에 걸린다고 합니다.
경찰은 박정태를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정태 음주운전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0.131%였다고 하는데요. 박정태가 누구인지 모르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박정태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주전2루수로 대한민국 대표 2루수 선수였습니다. 현역시절 특유의 승부근성으로 악바리, 탱크라는 별명을 받았는데요 독특한 타자폼도 인기였죠.
이런 박정태 선수가 음주운전이라니 실망이네요. 아무래도 많이 알려진 인물인 만큼 평소 행동에 조심을 기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박정태 음주운전 폭언소식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