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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코로나 사망

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예정자가 사망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닌 검사예정자이기 때문에 검사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듯 싶습니다. 코로나 이슈가 다시 한번 터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수원 코로나 사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인일보에 의하면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3가에 살고 있는 A씨가 이날 오전 8시쯤 뇌졸증이 오는 것 같다며 정신이 이상하다고 112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거지 내에서 A씨를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수몄다고 합니다.

 

 

평소 뇌졸중 약 복용자로 최근 3개월간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씨 가족의 진술에 의하면 A씨는 지난달 31일 비자 관련 업무로 중국 청도공항을 간 적이 있다며 아침을 먹고 속이 답답하여 구토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A씨와 접촉한 경찰 4명은 영화치안센터에 격리조치됐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소독 등 조치후 근무지로 복귀하였다고 합니다.  더불어서 성빈센트 병원의 응급실도 출입을 통제하였다고 하는데요. A씨의 이동경로를 소독후 다시 운영재개하였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수원 코로나 사망에 대해서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일반적인 신종코로나와는 다르고, 급작스럽게 사망한점을 보아서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은 아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또한 평소 A씨가 뇌졸증을 겪고 있다고 말했고 119신고 또한 뇌졸증이 오는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하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보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니 모릅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대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가 등장하였습니다. 중국측에서는 검사 기준을 바꿨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기존에 속여왔던 통계를 조금씩 들춰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피할 수 없을 듯 싶습니다. 워낙 코로나 파장이 크기 때문에 소문 또한 무성한 듯 합니다. 모두 잘모소딘 정보에는 속지말고 결과를 나올때까지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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