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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는 공익신고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뉴스타파에서 인터뷰하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검찰이 수사까지 나섰다고 하는데요. 아직 해당 내용은 확인된 것이 아닌 수사중입니다. 하지만 검찰 수사까지 들어갔다는 것은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공익신고

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공익신고를 받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사건이 넘어간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에 앞서서 1월 10일 권익위는 이사건과 관련된 공익신고를 접수한뒤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한바도 있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 된 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A성형외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익신고를 한사람은 해당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마사의 남자친구였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뉴스타파는 최근 공익신고자를 만나서 수차례 인터뷰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 투약의혹을 받은 성형외과는 지난해에도 똑같은 문제로 논란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 과거 애경그룹 2세인 채승석씨가 프로포폴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해당 병원은 폐업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공익신고한 김모씨는 해당 성형병원에서 근무중인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이부'라는 사람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이 김씨가 주장하는 것이 '이부'라는 존재가 이재용 회장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공익신고자는 뉴스타파와 인터뷰에서 2018년 밤 12시에서 1시ㅏ이에 여자친구를 퇴근시킬려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병원에 올라갔는데 이재용 부회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기계는 프로포폴을 일정하게 주입해주는 주사기계였다고 합니다.

 

공익신고자의 일방적인 진술일뿐 검찰조사결과 지켜봐야

공익신고자가 이재용 회장이라고 주장하면서 공익신고를 했지만 상당 부분 의심이 가는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증거가 없습니다. 증거하나 없이 자신들의 카톡내용을 주고 받은 것만으로 주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말고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이재용 부회장이 그렇게 허술하게 자신의 프로포폴을 놓는 장면을 다른사람들에게 노출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기업 부회장인데 간호조무사 남자친구라고 프로포폴 맞는 장면을 그리 쉽게 노출을 할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타이밍 또한 왜 하필 지금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건이 일어날때는 이재용 부회장이 구치소에 수감이 될 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창 이재용 이슈가 터질때 오픈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재용 부회장 해꼬지가 무서워서 카톡 캡쳐까지 해놨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재용이 비난받을 당시 오픈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PD수첩 인터뷰 조작을 보니 특정언론사들은 믿을 수가 없다고 생각이됩니다. 그냥 검찰의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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