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는 주식시장이 쉬는날! 그럼 오늘은 무엇을 포스팅한다? 이슈가 되는 것을 한번 해보겠씁니닷. 이번 설날 연휴에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신종코로나 관련주로도 말씀드렸던 우한폐렴입니다. 이번주 미국 신종코로나도 발생해 더욱 더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 감영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아닌 60대 미국 여성이라는 점에서 전세계가 큰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신종코로나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면서 일반 시민들은 더 큰 공포를 겪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 발병지인 우한은 현재 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거리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도 합니다.
1.미국 신종코로나 두번째 발생
중국 우한 지역을 다녀온 60대 미국 여성이 신종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4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60대여성이 미국에서 두번째로 신종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여성은 중국 우한지역을 여행, 미국으로 귀국했지만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뒤늦게 발열등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다소 긴 잠복기로 인해서 감염확산을 막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2.미국 신종코로나, 더 많은 환자 발생할 것
이번에 두번째로 발생된 미국 신종코로나는 이제 확산의 초입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인 낸시 메소니어는 "미국 신종코로나 환자는 앞으로 더욱 나올 것"이라면서 "위협가능성은 낮지만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중국에서 돌아온 여행객 2천여명을 조사했으나 아직은 신종코로나 감염자는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3.첫 번째 발병자 이후 4일만에 발병자 나타나.. 추가위협지속
미국 신종코로나 발생자는 지난 21일 중국우한을 다녀온 워싱턴주 30대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첫 우한폐렴환자가 21일날 발병된지 4일만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두번째 감염자가 나타났습니다. 다소 짧은 기간내에 추가환자가 나타나 미국 당국은 긴장을 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감염확산 속도가 빠르다고 판단하고 있는 듯 합니다. 게다가 워싱턴, 샌프란시코 등등 신종코로나 발병자들의 위치가 넓게 포진되고 있어 중국을 넘어 이제 미국까지도 우한 폐렴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4.신종코로나가 경제위협한다? 그럴 일은 없을 것
일부 기사에서는 신종코로나가 일본의 gdp 0.8%하락 시키고 중국경제 또한 반등을 저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소 무리가 있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일단 신종코로나는 확산속도는 빠르나 생각보다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현재 관리가 안되어 사망자가 발생되고 있지만 한국에 있는 환자만 보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사례를 보았을때 아무리 큰 질병이 돌아도 3달을 넘기면서 이슈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과거 유럽의 흑사병정도의 병이 아닌 이상 질병이 경제침체를 유발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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