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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우한 폐렴여파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주식관련된 정보는 올리고 있지 않은데요. 이 또한 우한폐렴 여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도 우한폐렴 여파로 줄하락이 이어지고 있어 이런 시기에는 거래를 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한 전세기가 출발, 중국에 있는 한국인들을 데려오고자 했는데 이것이 지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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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가 출발이 지연되었습니다.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오늘 30일 오전 출발할 예정이었던 운항계획이 다소 늦어진 것입니다. 갑자기 우한 전세기 출발 지연에 중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큰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일단 기다리라는 입장입니다.




1.우한 전세기 지연, 오늘밤 출발

외교부 당국자는 "당초 운항하려던 임시항공편 일정에 변경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중국내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긴급공지를 전하였다라고 알렸습니다. 더불어서 외교부는 변경된 스케줄에 맞게 우한에 체류중인 한국인을 빠르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중국 정부와의 합의가 잘 되고 있지 않은 듯 싶습니다. 오늘 밤에 또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2.우한 전세기 오늘밤 출발 가능한가?

외교부는 현재 우한 전세기 출발 지연에 대해서 정확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출발 시간이 늦어지겠지만 오늘 전세기가 출발하는 것은 확실하다"라고 말하였는데요. 더불어서 "오늘 밤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하였습니다. 외교부 당국자의 말을 들어보면 즉 우한 전세기 출발은 확실하게 일정이 픽스 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아 오늘밤에도 출발 지연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3.우한 전세기, 당초 계획보다 운행수도 줄일 수도

원래 정부의 계획은 30일과 31일 각각 3대씩 총 4대의 전세기를 투입해 700명의 한국인을 철수할 계획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계획이 지금 지연이 되었으며 당초 2대 운항하고자 했던 계획도 현재 1대로 줄어들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절반 가량이 못오게 되는데 한국인 선별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4.정부의 무능력한 일처리 계속 일어나

이번 우한 전세기 계획도 당초보다 절반으로 운영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서로 나가겠다고 싸움이 일어나는건 불보듯 뻔할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중국에서 온 한국인들을 격리 시켜야 하는데 애초 천안에서 주민들의 반발로 아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아산 주민들은 바보인건가요? 애초에 잘못된 계획으로 한국인들의 싸움만 부추기고 있는 정부의 모습입니다. 이번 우한 전세기 출발 지연도 그렇고 제대로 된 일처리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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