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등장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는 곧 잠식 될 것이라는 발언을 한 이후로 코로나는 오히려 급증,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현실화 되었습니다. 이를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2월20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전날인 지난 19일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서울대병원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종로구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준비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9번째 확진자에이서어 그의 부인까지 30번째 확진자로 확인된바 있습니다. 경북쪽에서 코로나가 다시 문제가 된 이후 이번에는 또 종로쪽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현재 종로에서만 나온 코로나 환자는 3명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로나19의 감염된 지역을 보면 한명이 나온다면 그 뒤로 줄줄이 이어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전파력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인데요. 

 

 

대구 지역에서 한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등장한 이후로 경북지역에서만 하루사이에 30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출몰하였습니다. 게다가 경북지역은 아직도 확진 의심자가 있기 때문에 추가 확진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종로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종로쪽에서 확진자가 잠잠해지나 했으나 오늘 또 코로나19 추가확진자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확진자가 뜬 동네쪽으로 외출을 삼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을 조심해야 할 듯 싶은데요. 이번에 경북지역에서 코로나의 진원지가 된 신천지대구교회에서만 코로나 환자가 총 38명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감염이 된 것은 밀폐된 공간에서 확진자 한명이 끼어들었기 때문이겠죠.

 

 

 

이것으로 대한민국에 코로나 환자는 총 82명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는 곧 잠식될 것이라고 발언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코로나 환자가 두배로 급증하였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숫자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발현 지역이 중요한 것이겠죠.

 

 

슈퍼전파자로 알려진 31번째 코로나환자의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이며 이제 전국구로 코로나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금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대구 신천지 교회 모임에 참석한 전북사람 2명또한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이들이 확진하게 된다면 이제 전북지역도 난리가 나겠죠.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  (0) 2020.02.20
중국 공기전파 인정 에어로졸  (0) 2020.02.20
한상헌 가세연 논란  (0) 2020.02.20
부산 해운대백병원 응급폐쇄  (0) 2020.02.19
신천지 교회 코로나  (1) 2020.02.19

항상좋은

관리자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