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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kbs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하차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한상헌에 대한 의혹제기를 한 이후여서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생생정보통신' 프로그램과 함께 ' 더라이브'라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지난 19일 보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KBS는 생생정보 하차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인데요. 이와 더불어서 '더 라이브' 하차설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여기서 이해가 안갑니다. 확인하는데 무슨 시간이 필요할까요? 특히 KBS 같은 경우라면 전화 한통화면 되는데 말이죠. 한상헌씨가 연락이 안되면 담당PD라도 연락을 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을 이렇게 시간을 끌면서 정확한 대답을 못하는거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한상헌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하차를 한다는 사실자체로만으로 이렇게 이슈가 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하차하니깐 말이죠. 문제가 되는 것은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한상헌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였기 때문.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던 유흥주점에서 3억원 협박당한 남자 아나운서의 정체가 한상헌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해당 가세연 방송에서는 남자 아나운서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사진을 직접 보여주면서 한상헌을 사건 당사자로 지목했습니다.

 

 

더불어서 가세연은 "KBS 대표 좌파 방송인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더라이브의 첫방송이 지난해 9월 23일인데 판결문은 유흥주점을 찾은건 8월이라고 나와있다" 면서 방송을 시작하면서도 계속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합니다.

 

 

가세연에서는 비교적 구체적으로 해당 사실을 폭로하였는데요. 원래 처음에는 엄성섭 기자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성섭기자는 자기가 아닌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판결문까지 입수하여 오해를 풀고 다녔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 14일 자신과의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상대방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술집 종업원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바 있습니다. 이들은 협박을 빌미로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징역형을 선고 받았는데요.

 

 

법원에 따르면 유흥주점 접객원으로 일하던A씨는 지난해 손님으로온  C씨와 알게되었고 서로 연락처를 교환한뒤 2~3주에 한번씩 만나거나 잠자리를 갖기도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역시 손님으로 알게된 B씨에게 C씨와의 관계를 알리며 성관계를 암시하는 C씨와의 문자를 캡처해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A씨는 C씨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로 마음먹고 "기자들에게 사진을 다보냈는데 입을 막고있는 중이다 방송일을 계속 하고 싶으면 3억원을 보내라"는 취지의 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만약에 한상헌 아나운서가 정말 억울하게 느낀다면 하루 빨리 나와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된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입장이 없는 걸 보면 네티즌들 입장에서는 사실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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