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 장손 박규리 열애

카라 박규리씨가 동원건설 장손과 열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 동안 활동이 잠잠하던 박규리씨의 소식이라서 사람들의 이슈는 더욱 뜨거운데요. 카라의 박규리측도 동원건설 장손과의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카라의 박규리씨. 그의 연인 상대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인 송자호씨라고 합니다. 이 둘은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는데요.

박규리의 나이는 31세, 동원건설 장손인 송자호씨의 나이는 24살로 알려지면서 이둘의 나이차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커플의 나이는 7살 차이가 납니다. 

박규리씨의 열애상대로 알려진 동원건설 장손 송자호씨는 현재 M컨템포러리아트센터의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나이가 젊은 만큼 여러방면에서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열애설이 터지면서 카라 박규리씨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박규리씨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할 것이라고 알렸는데요.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언론사에 알렸다고 합니다. 박규리씨는 지난 8월 새로운 소속사인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카라의 활동은 더이상 힘들고 연기자로서의 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박규리씨는 카라로 아이돌가수 이미지가 강하지만 데뷔는 연기활동이라고 합니다.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에서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역을 맡으며 아역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아역배우 활동을 이어가던 중에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로 카라에서의 활동은 접고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영화 두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등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연기쪽에서는 빛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젊은만큼 앞으로 연예계에서 좋은 연기활동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