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째 코로나 환자 싱가포르

17번째 코로나 환자가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에서도 하루에 1~2명씩 꾸준히 확진자가 늘면서 한국에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크게 확산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7번째, 18번째 코로나 환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 17번째 18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5일 이날 전 9시기준으로 2명의 추가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7번째 환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환자로 전면 해외입국 금지에 대해 고려할 시기가 아닌가 개인적인 판단이 듭니다.

1.17번째 코로나 환자 싱가포르입국자

17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8살 한국인 남성으로 회의참석을 위해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에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행사 참석자 가운데 멜리이이ㅏ 출신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검사를 해본 결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2.17번째 코로나 환자보면 생각보다 확산 빠른듯

17번째 코로나 환자를 보면 생각보다 바이러스 확산이 쉽고 빠르게 된 듯 합니다. 해당 회의장소에 확진자 1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염이 되었으니깐 말이죠. 게다가 이번 같은 경우 경로를 확실히 알 수 있었지만 16번째 환자 같은 경우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조차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3.17번째이어서 18번째 확진자도 등장

17번째 코로나 환자에 이어서 18번째 확진자도 등장하였습니다 18번째 확진자는 21살 한국인 여성으로 태국을 다년온 16번째 확진자의 딸이라고 합니다. 해당 환자가 16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되었는지 아니면 16번쨰와 같은 경로로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ㅗ한자는 광주 보건 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사망자수치 또 갱신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누적 사망자가 490명, 2만4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일 사망자와 확진자수가 3887명, 사망자는 65명으로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지난다 20일 위건위가 공식으로 통계를 발표한 이후로 최고치를 계속 갱신한 가운데 중국정부는 10일 이내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제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