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성룡 개발 사례금을 걸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성룡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효약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서 약 100만위안, 우리나라돈으로 1억 7천만원의 개발 사례금을 걸었습니다. 중화권 스타 성룡이 개발 사례금을 통해 좋은일에 힘쓰는 모습입니다.


대표적인 중화권 스타인 성룡이 개발 사례금을 걸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특효약에 대한 사례금을 건 것인데요. 연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특효약 개발 장려를 위한 조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불어서 홍콩이슈로 인해 이미지 타격이 있었던 것을 만회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성룡 개발 사례금 1억 7천만원 내걸어

성룡은 5일 웨이보에 "질병과 싸워 이기려면 과학기술의 지지가 필요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조속히 특효약이 연구돼 병에 걸린 동포들의 생명을 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룡은 중국돈 100만위안, 한국돈 약 1억 7000만원을 신종코로나 특효약 개발의 사례끔을 내걸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성룡, 사스때에도 기부활동해

성룡은 대표적인 중화권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기부활동 또한 많이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03년 사스 유행 당시에도 약 120만위안이라는 거금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120만 위안은 한국돈 약 2억 5000만원입니다. 이외에도 약 9만명이 숨진 2009년 쓰촨성 완촨 대지진떄에는 17억을 기부하기도 하였으며 2010년 4월 칭하이성 위수 지진떄에도 5억원을 기부하였습니다.




3.성룡 홍콩시민들에게 빈축당하기도

성룡은 홍콩 출신 배우이지만 친중화적인 인물입니다. 홍콩 시위가 한창일때 비난을 많이 받기도 하였는데요. 성룡은 중국 관영매체와 인터뷰에서 "하루빨리 홍콩이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이 중국인임을 자랑스럽다"라고 말해 홍콩시민들에게 크게 비난을 받은 적 있습니다. 노골적으로 중국정부 편을 들어서 키워준 홍콩을 배신했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4.질병 확산막기 위한 캠페인에도 힘쓰는 성룡

성룡은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에도 힘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고합니다. 1월 말에는 성룡은 10분 간격으로 연예인이 등자해 질병대응을 응원하는 릴레이 영상제작을 주도하며 관련 노래제작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성룡 개발 사례금 외에도 문화적인면에서도 기부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모습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용진 문재인씨 호칭 논란  (30) 2020.02.06
커크 더글러스 별세  (0) 2020.02.06
부티지지 이변, 동성애자?  (0) 2020.02.05
17번째 코로나 환자 싱가포르  (0) 2020.02.05
이재훈 고백  (0) 2020.02.05

항상좋은

관리자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