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삼청동 외할머니에서 배우 한수연이 뛰어난 헝가리어 실력을 뽐내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잘하는 연예인을 본적은 많지만 헝가리어는 처음보는데요. 한수연의 헝가리어 실력이 거의 현지인 수준으로 보여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됭 '삼청동 외할머니'에서 김영철은 식당 영업에 고생하셨을 헝가리 안나 할머니와 벨기에 베로니끄 할머니를 위해서 한의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한수연이 삼청동 외할머니 프로에 깜짝 출연을 한것인데요. 이날 배우 한수연씨는 일일 통역사를 자청해 외국인 할머니들이 겪고 있는 증상을 한의사에게 차분히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한수연씨는 일상언어뿐 아니라 "혈압약을 드시는지?"와 같은 진찰용어들도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삼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