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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고양이 400마리를 불법 사육 판매한 여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도 엄연한 생명체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금전목적으로 키운 것입니다. 

 

부산 고양이 400마리 현장모습

 

부산 도심 주택에서 고양이 400여마리가 철창에 갇힌 상태로 발견되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택가에서 무려 400마리의 고양이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무허가로 고양이를 사육 및 판매하였다고 하는데요.

 

수영 구청 수사 의뢰 요청을 받고 집주인을 포함하여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지역 경찰은 전날 부산 수영구 2층짜리 주택을 압수수색하여 약 고양이 400마리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40여평 남짓한 공간에서 철창 수십개가 쌓여있었고, 해당 철창 안에는 여러 종류의 고양이들이 갇혀 있었다고 합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매우 열약하고 위생문제도 있을 듯 싶습니다. 

 

또한 해당 이웃들은 수년전부터 여기서 나오는 악취로 인해서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고양이들을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키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좁은 곳에 고양이 400마리를 우겨 넣었으니 당연한 일이겠죠. 

 

비위생적인 우한시장, 여기서 코로나가 창궐했다

 

부산 그 좁은 곳에서 고양이 400마리를 2명에서 키울 수 있었을 까요? 절대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똥오줌도 치우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고 병에 걸렸다면 어떻게 처리했을지 궁금합니다.

 

신종코로나가 왜 생겼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 이런 환경에서 병이 창궐하여 동물의 질병이 사람에게 오면서 중국이 저사태가 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그냥 약하게 벌준다면 한국도 머지 않아서 신종코로나가 생길 것입니다.

 

 

생명유린과 더불어서 국가를 위협하는 질병을 만든 자들입니다. 매우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더불어서 동물 학대까지 적용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편 경찰은 "압수한 고양이 400여마리는 동물보호감시원 동행하에 동물보호센터에 안전하게 인계했다"라며 부산 고양이 400마리에 상황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더불어서 경찰은 “수영구와 동물단체가 주장하는 미신고 동물 사육, 판매 영업 행위와 동물 학대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수사상황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아지에 이어서 이제는 고양이들도 불법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몇년사이에 강아지도 강아지지만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이 급증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생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빨리 동물보호법이 더 강화되야 할 듯 싶습니다.

항상좋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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