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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째 코로나 환자가 나왔습니다. 사흘째 잠잠하던 확진자가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29번째 코로나 환자로 판정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29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기준으로 29번쨰 코로나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해당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되었다고 합니다. 29번째 코로나 환자가 등장하면서 신규환자가 발생한 10일기준으로 엿새만에 나왔습니다.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는 9명으로 이중 8은퇴원한 상태이며 나머지 1명 또한 조만간 퇴원할 예정입니다. 그 외 나머지 사람들도 현재 상태가 양호하다고 합니다.

 

한편 정부입장에서도 매우 당혹스러울 듯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지 않으면서 소강기로 접어드나 싶었지만 추가 환자가 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해 그 환자는 해외여행 경력도 없으니말이죠.

 

현재 29번째 코로나 환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해외여행 경력이 없으니 기존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존의 코로나 확진자들과 연결점이 있는가 이겠죠. 더불어서 그냥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환자가 걸린것이라면 코로나의 확산력이 매우 크다는 것이니 정부입장에서도 고민이 클 듯 싶습니다.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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