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병원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31번째 감염자의 활동범위가 워낙 넓기 때문에 앞으로 더 대구 코로나 확진자는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이에 경북대병원은 일시 폐쇄 조치까지 내려졌는데요. 이 병원의 관계자는 "병원 음압벼앙에 입원 중인 환자 가운데 코로나 19 양성반응이 나와 병원장 지시로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양성반응 환자 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할 예정" 이라고 말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말을 미루어 볼때 경북대병원 환자 중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확진자로 판정이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라고 하였는데요.

 

 

해외에 다녀온 경험이 없는 환자들이 2차 3차 감염을 통해서 코로나 19에 감염이 된 것을 보고 한말이였는데 그말이 그대로 실천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환자들이 코로나 19에 감염이 된 것이라면 2차, 3차 감염으로 인한 것이겠죠.

 

 

 

더불어서 대구 및 경북지역은 원래 코로나19 청정지역이였습니다. 하지만 31번째 코로나 환자가 등장하자마자 급속도로 확산되는 모습인데요. 그만큼 코로나19의 확산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관리가 잘안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겠죠.

 

한편 대구코로나 확진 다수 발생하자 정부의 무능력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의사협회 등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중국 입국자를 막아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말했지만 뒤늦은 조치로 인해서 이미 한국에서 코로나19가 창궐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현재 관리가 잘 안되는 듯 싶습니다. 특히 31번쨰 코로나 환자는 외국에 다녀온 경험이 없습니다. 이 환자 또한 2차감염으로 인한 것인데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병원내 3차감염자들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된지도 모르고 지냈을텐데요. 병원에 있는 환자의 특성상 같은 공간에 오랫동안 있었고,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이 많으니 감염확산이 병워내에서 빠르기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