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마리 사과

앤마리가 사과를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돌고 있는 욱일기 논란에 대해서 트위터를 통해 사과한 것인데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앤마리는 여국의 가수입니다. 특이점으로는 가라테를 하는 가수라는 것인데요. 빌보드 차트에서도 자신의 노래가 순위안에 들어가는 등 꽤 유명한 스타입니다. 2018년 5월 인터뷰에서 양성애자임을 밝히면서 이슈가 된 바 있는데, 현재 욱일기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앤마리는 영국 TV쇼 'saturday night takeaway'에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앤마리와 함께 참여한 호스트 두명이 문제를 일으킨 것인데요. 앤마리와 함께 참여한 호스트 두명은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머리띠를 착용하여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앤마리와 그 호스트들에게 비난을 하자 앤마리 본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입장을 밝힌 것인데요. 사과를 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무지함을 탓하였습니다.

 

 

앤마리는 트위터에서 "나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한다. 불행히도 이 역사의 부분에 교육을 받지 못했고 나 또한 많은 사람들이 받은 고통에 마음이 아프다"라면서 자신이 욱일기에 대한 역사적 사실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앤마리는 "정말 미안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거라고 약속한다" 면서 우리팀도 더이상 고통을 주지 않도록 방송국과 촬영장면을 내리는 장면을 위해 대화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입잡을 밝혔습니다.

 

 

잘모르고 한 것이기 때문에 앤마리 욱일기 논란은 이번건으로 일단락이 될 것 같습니다. 앤마리가 사과를 하였으니 너무 많은 비판을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