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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이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뉴스로 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는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일 경찰에 의하면 전날 오후 4시 30분경 여수시의 한 도로변에 세워진 차량안에서 A씨가 숨진채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A씨는 여수을이 지역구인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알려졌는데요. 

 

 

A씨는 자신의 고향인 여수 화양면 자신의 집근처에서 차량에 번개탄을 피우고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9가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해당 A씨는 3월 1일 오전 11시 여수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 3.1절 행사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승용 의원과 다른 보좌관들만 행사에 참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범죄와 관련성은 없다고 보이며 부검없이 일단 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의 유서가 발견이 되었다는 뉴스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정황상으로 판단 가능해 보입니다. 

 

 

어떤 이유가 있길래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까요? 국회부의장 비서관 자리면 사실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위치도 굉장히 높을 것을 보이는데 말이죠.

 

 

아무튼 경찰은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과감없이 있는 그대로 사건 발표를 해주어야 국민들의 의심을 받지 않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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