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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주가에 대한 관심이 아무래도 주식인 사이에서 가장 많겠죠. 신종코로나 관련주로 마스크 판매로 인한 매출액 상승이 기대되는 주식입니다. 하지만 오늘 큰 하락을 가지면서 오공 주가에 대해 걱정을 가지는 사람도 있는한편, 언제 다시 매수를 해야하나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공의 주가는 마스크 관련주로 편입이 되면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스크 관련주로 단기 바닥대비 2배이상의 주가가 뛰었는데요. 오늘 오후 2시이후부터 갑자기 하락세로 전환되더니 -15%로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오공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1.오공 주가, 결국 제자리로 돌아간다.

오공이 마스크 판매로 인해서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실질적으로 주가가 오른만큼의 수혜를 받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일단 마스크 가격 자체가 비싸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큰 수익을 얻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국 그동안 오른만큼 큰 하락이 올텐데요. 개인적으로  오공의 주가는 짧은 단타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오공 큰 폭락이 오면 매수해볼법하다.

오공은 이제 큰하락 압박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원래 주가인 4000원 밑으로 떨어지겠죠.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단타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분명 나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어정쩡하게 빠지는 것이 아니라, 고점 대비 30% 이상은 떨어지는 자리가 나와야 단타로 짧게 먹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6000~7000원 사이에서 단타 잡을 자리가 나오지 않을까 판단이 됩니다. 단타 수익은 3~5%만 짧게 가져갈 수 있다면 분명 자리는 나옵니다.




3.오공 주가, 반등은 반드시 나온다. 하지만 바닥을 알 수가 없어

오공 주가가 큰 상승을 한만큼 큰 하락을 가진뒤 잠깐의 불꽃을 뿜어낼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큰 하락의 바닥을 알 수가 없는 것이 문제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바닥이라고 생각될때 한번에 매수하지 마시고 조금씩 모으면서 오공주가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래 들고갈 수 있는 주식이 아니기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수익욕심을 버리는 것이 옳습니다.




4.중국 증시, 생각보다 하락폭이 작아

중국 증시가 오늘 개장하였는데, 생각보다 하락폭이 작았습니다. 아직 정확한 방향은 알 수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이상의 큰하락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중국은 이미 사스를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그 대응이 빠를 것이다. 두번쨰로 이번 코로나에 대한 경제 하방압력에 대비한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질병이 증시의 추세를 꺾을 순 없다. 3가지 정도 이유로 앞으로 신종코로나로 인한 증시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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