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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소재 경찰청제천수련원 원장이 총소노동자들에게 갑질을 하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수련원의 임모 원장 및 관리자들이 청소노동자들을 상대로 징벌성 업무를 시켰다는 것입니다.

 

 "8월 원장이 임시 창고에서 '여성주무관들이 '남은 휴지 정리를 잘 안했다'며 비품을 집어던진 직후 상황이라며 보내온 사진

경찰청제천수련장 원장이 징벌성 업무를 시켰을뿐 아니라 사유서를 압박 수단으로 이용, 전형적인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경찰청제천수련원은 경찰 가족 등이 이용하는 호텔식 휴양시솔로 2019년 7월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곳 시설과 직원은 충청북도 지방경찰청의 관리를 받습니다.

 

갑질은 사회적문제

청소노동자들은 경찰청제천수련장 원장인 임원장과 관리자들의 갑질을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원장은 감시나 압박하러 한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의 언어폭력 및 갑질정황

업무 부진이유로 직원감시.. 일부직원대상 퇴사 정황

하지만 임원장의 해명과는 다르게 일부직원대상으로 퇴사 암시정황이 나와 더욱더 논란이 될 듯 합니다. 지난 1월 15이 수련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청소노동자 김모씨는 감시와 함께 징벌성 업무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관리자들이 직원들에게 퇴사를 암시하는 메세지를 보낸 정황도 나왔습니다.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장은 힘차게 돌아가는데 빠져야 할 나사들이.. 언제 나가떨어지려나"라는 카톡을 보낸 것입니다.

 

해당 경찰청수련원모습

이렇게 정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해당 관계자들은 부인하면서 해명만하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카카오톡 내용안의 해당나사들은 청소노동자를 뜻한 것으로 보이는데말이죠. 갑질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수련원 청소노동자들은 일하면서 작헝하는 과도한 사유서로 정신적 압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폭로자 B씨는 2월4일 방이불에 이물질이 묻어있다는 이유로 A4용지로 10장이상의 사유서를 작성시켰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갑질로 피해를 청소노동자들은 보상을 받고 해당 가해자들은 하루 빨리 처벌을 받아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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