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코로나 환자

28번째 코로나 환자가 등장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기존에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감소추세로 돌아선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하였지만 이번에 28번째 코로나 환자가 나타나면서 다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확진환자는 이로써 28명입니다. 이 가운데 4명은 퇴원했는데요.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자각격리 중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명지병원에서 28번쨰 코로나 환자는 격리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1.28번째 코로나환자 등장

국내에서 28번째 코로나 환자가 등장하였습니다. 28번째 코로나환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확인결과 양성으로 나왔고 현재 명지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치료중입니다. 해당 3번째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거주자로 지난달 20일 귀국했습니다.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26일 확진된 환자입니다.

2.질병관리본부 다시 한번 위기맞아

최근 몇일사이에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감소추세가 이제 시작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의견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 28번째 코로나 환자가 나타남으로서 질병관리본부는 또한번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날 현재 신종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인 환자는 3천601명이며 이가운데 2천736명이 음성판정을 바당ㅆ습니다. 나머지 865명에게서 추가 양성자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3.한편 중국 우한은 사망자 최고치 경신

한편 중국 우한에서는 신종코로나 사망자가 하루에 100명을 넘어서면서 사망자 수가 최고치를 갱신하였습니다. 하지만 확진자수는 2000명아래로 떨어지면서 신종코로나 확산이 좀차 늦쳐지는 듯 합니다. 게다가 트럼프가 오늘 신종코로나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는데요. 4월달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니 신종코로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말한 내용이니 아마 터무니 없는 이야기는 아닐듯 싶습니다.

4.신종코로나 이제부터가 문제

신종코로나는 사실 지금부터가 문제입니다. 이제 중국연휴가 끝나고 경제활동이 다시 시작된다면 확진자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신종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 둔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공장들이 가동이 멈추면서 한국 자동차업계에 피해가 오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업계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느끼고 있다고 하니 신종코로나 후속대책이 필요한 시점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