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코치 제자 임신을 시키고도 버젓히 유소년코치로 활동하고 있어 파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의 고발을 시작으로 스포츠계 미투운동이 촉발된 가운데 빙상코치 제자임신을 시킨 사람이 누구인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A씨는 2014년 대학 빙상팀 코치 시절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임신까지 시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서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는데요. 이는 심석희 선수의 고발을 영향으로 하나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문제는 A씨는 여전히 지도자로 영업중이라고 합니다. 태릉선수촌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해당 A씨는 사실상 징계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A씨는 개인코치자격으로 태릉스케이트장을 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