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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코로나

증평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지역 첫환자인데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정부의 대책은 딱히 없어서 더 걱정입니다. 지금 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세계3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많습니다. 일본 크루즈를 뺀다면 한국이 당연 2위입니다.

 

육군 공군에서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1일 군에 따르면 충북 증평 소재 모 육군부대 병사와 충남 계룡시 계룡대 공군 장교가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증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병사A씨는 확진판정을 받고 이날 오전 4시 국군수도통합벼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휴가 중 대구에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해당 여자친구도 이미 확진자이겠군요. 신천지 교회가 국가에 큰 재앙을 가져다 준 듯 싶습니다. 신천지 교회 하나로 인해서 모든 지역내 전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법적인 처벌이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B씨는 어학병 시험문제 출제관으로 지난 17일 대구에서 계룡대 공군기상단에 파견되었다고 합니다. 출제위원은 모두9명으로 이들은 같이 생활하며 사실상 연금상태로 시험문제를 출제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같인 연금상태로 일한 이들도 확진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연금생활이 끝나고 각자부대로 돌아갔을 텐데 그부대에서도 확진자가 나올 수 있겠네요.

 

 

또한 출제위원들은 부대 인근 계룡 도심 식당을 여러차례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계룡 도심 식당을 이용한 곳에서도 확진자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오늘 새로 발생한 환자만 52명으로 국내 확진자는 총 156명이 되었습니다. 52명 가운데 41명은 대구, 경북에서 발생하였고 신천지 관련자는 39명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아직도 신천지교회에서 나올 확진자는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락이 안되는 사람만 300명이 넘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번 증평에서 일어난 확진은 충북지역 최초라고 합니다. 이제는 전국구로 코로나가 확진되는 상황에서 책임을 질 누군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직까지도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는 그분이 당연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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