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조작 과징금

인터뷰 조작으로 과징금을 먹은 언론사가 있습니다.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 KNN의 뉴스아이는 지난해 취재기자가 본인의 음성을 변조해 익명의 인터뷰인 것처럼 조작 보도를 하였다가 과징금을 먹었습니다.

 

 

이는 지상파 방송사로는 사상 처음으로 최고수준인 징계라고 하는데요. 과징금 1500만원 2건을 받았다고 합니다. KNN도 지상파 방송으로 편입이 되었었군요

 

 

23일 방심위에 따르면 먼저 위원회는 지난 한해 동안 취재 내용을 조작해 보도하거나 명백한 방송사고를 낸 시사보도프로그램에 대해 엄중 제재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는 언론의 신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뉴스프로그램에서 취재기자가 본인의 음성을 변조, 익명 인터뷰처럼 조작한 것으로 사상 처음 징계먹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산불 재난 특보를 내보내며 강릉에 있는 취재기자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방송한 KBS와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앞에 인공기를 포토샵 작업해 삽입한 연합뉴스TV, 뉴스워치 2부에 벙정제재인 해당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뷰 조작의 대명사 MBC는 해당 내용이 지금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우병 선동은 물론이고, 최근에도 PD수첩에서는 인터뷰를 조작해 날조하였고, 과거에는 자신들의 프로그램 스텝을 이용해서 인터뷰 조작을 하였는데 말이죠.

 

가장 최근에는 PD수첩에서 인터뷰조작을 하였죠. 전세값이 너무비싸다 집값이 너무비싸다며 인터뷰한 사람은 사실 고액의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인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공평하게 처벌을 내려야하지만 어떻게 된 것이 점점 mbc 편향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지금 당장 인터뷰 조작만 검색해봐도 PD수첩 인터뷰 조작 뉴스가 가장 상단에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