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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려 대응쳬게를 강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어제 코로나19 범 정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렸음을 알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 중심의 방역체계와 중수본 체제를 총리주재로 바꿨다"면서 총력 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내려진건은 75만명의 확진자를 낳았던 2009년 11월 신종플루 사태이후 이번이 두번째라고 합니다. 아직 확진자는 적지만 확진속도와 사망자가 속출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더불어서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는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 이전과 이후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면서 "전국지자체들이 신천지 시설을 임시폐쇄하고, 신도들을 전수조사하는것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교활동의 자유를 제약하려는 것이 아닌것을 염려한 발언인데요. 아무래도 현재 신천지 관련되어서 여론이 워낙 안좋다 보니 이러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일반종교도 마찬가지로 활동자제를 촉구하였습니다. "국민 일반에게 해가 될 수 있는 방식의 집단 행사나 행위를 실내뿐 아니라 옥외에서도 자제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코로나 위기경보가 심각이 됨으로써 코로나 국면이 새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심각단계에 집입하게 된다면 정부에서 대응하는 규모나 관리 방법이 크게 달라지겠죠.

 

 

한편 의사협회는 아직도 정부의 대응이 느리다는 입장입니다. 이제 방역대책의 방향을 바꾸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인데요. 확산자를 추려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확진자 늘어나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즉 의사협회의 주장은 이제 지역확산은 이미 진행이 되었으니 확진자들을 속도를 줄여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정부는 대구에서 지역확산을 막고자 하지만 이는 이미 늦은 대책이라는 지적입니다. 의사협회는 지속적으로 정부의 대응이 느리다고 주장합니다.

 

의사협회에서는 중국인 입국금지를 시켜야한다고 꾸준히말했지만 아직까지도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는 되지 않고 있으며 위기경보 심각단계 또한 저번주부터 말하였으나 이제서야 문재인 정부에서 움직였습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말한 내용이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왔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도 대응이 느리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중국인 입국금지를 시켜야하는데 아직도 전면금지가 안되었습니다. 한국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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