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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았다는 희소식입니다. 한국화학연구원 융합연구단은 코로나 무력화 항체 발견에 대해서 알렸는데요.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단백질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내에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로 이것으로 인해서 현재 사람 몸에서 폐렴을 일으킨 것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형이 이루어지면서 사람 몸에 바이러스로서 공격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를 무력화 할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코로나19 단백질 표면 모습

 

백신을 통해서 항원이 주사가 된다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상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 할 수 있는 것을 중화항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내용이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유전자분석모습

 

해당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스 바이러스와 유사성을 가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존 사스,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는 생물정보학적 분석방법을 통해 예측했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무력화 항체 발견으로 인해서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개발이 더 빨리 개발 될 것을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백신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한번 해당 코로나 무력화 항체 정보는 오늘 나온 것이 아니라 지난달 27일자로 바이오 아카이브라는 잡지에 실렸다고 합니다. 저번주 정도에 나온 것인데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겠죠.

 

 

한편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은 "해외 코로나9 검출용 주요 프라이머, 프로브 세트의 민감도를 비교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면서 "민감도를 높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반 분자진단 키트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무리 코로나19 무력화 항체를 찾았다곤 하지만 하루아침에 백신이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안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빠르게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백신이 나오기전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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