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타

허경영 전화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에게 총선 투표 독려 전화를 받았다는 후기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허 대표의 전화를 받았다는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허경영'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올라온 네티즌들의 후기에 따르면, 해당 전화에서 허 대표는 "안녕하세요.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입니다"라는 자기 소개로 시작해 20초가량 총선 투표를 독려한다고 하는데요. 직접 전화를 거는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이어서 허경영은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다"라며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어떤 정책이 좋을지 꼼꼼히 살피고 꼭 투표해 후회 없는 선택 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하도 스팸신고로 많이 걸어서 5일 현재 스팸 차단 서비스 등에 허 대표의 번호로 알려진 '02-3*7*-4*6*'은 '스팸 전화'로 691회 이상 신고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편, 허경영 대표는 지난해 8월 15일 창당대회를 열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창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년배당금은 20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1인당 15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국민배당금과 함께 월 70만원씩을 지급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주는 것을 내세우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허경영은 매년 대선마다 얼토당토 안되는 공약을 내세우면서 이슈몰이를 하였는데요. 이번에 제안한 내용은 비교적 실현가능한 내용이라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한편 허경영 전화가 선관위에서는 불법이 아닌지 착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허경영의 마케팅 방법이 오히려 다른 선거인들보다 더 참신하다고 느껴지네요.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지 반박  (1) 2020.03.06
코로나 환경전염  (0) 2020.03.05
코로나 무력화 항체  (0) 2020.03.04
코로나19 칠레 확진자  (0) 2020.03.04
신천지사이트 해킹 중학생  (0) 2020.03.04

항상좋은

관리자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