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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태로 한국증시가 폭락하는 종목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종목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인데요. 놀라운 것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공매도 과열 종목지정이였다는 것이죠.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이 될정도로 공매 세력의 타겟이 되었지만 오히려 강한 상승을 보여주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국내 3대 엔터 기업 중 하나지만 승리사태로 인해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이였습니다. 물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jyp 에스엠도 많이 떨어지긴 하였지만 아무래로 더 승리사태로 인해 더 큰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주가는 많이 떨어졌지만 전망은 나쁘지 않은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시죠.



1.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매출요소 빅뱅

빅뱅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매출요소입니다. 승리사태로 인해서 빅뱅이 해체되는가 싶었지만 GD가 전역한 이후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불안요소를 줄여가는 중입니다. 더불어서 빅뱅 재계약문제도 해결이 된다는 전망이 있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시진핑 방한, 중국관련주에 훈풍

박근혜 정부때 사드사태 이후로 중국과의 사이가 안좋아지면서 화장품, 엔터주들이 하락세를 보여줬습니다. 사드사태로 인해 반한 감정이 컸기 때문에 엔터사업은 큰 타격을 받았는데요. 올해 시진핑 방한 등 중국과의 사이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그동안 눌려왔던 엔터주에 대한 수급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중국시장이 다시 좋아진다면 엔터주들은 다시 한번 큰시장에서의 진출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니 상승요인으로 작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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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적자였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신사업 축소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엔터 사업외에도 화장품, 외식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지난 5년동안 회사에 적자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승리사태이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엔터외 사업부분을 정리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곧 재무표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이로 인해서 연간 영업이익의 폭이 100억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5.대외, 대내적인 요인이 긍정적

중국과의 사이가 좋아질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에서 한국 엔터사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와이지 엔터테인먼트의 대내적인 불안요소가 줄어들고 있고, 올해 신인가수들의 데뷔도 예정이 되어 있어서 기회측면에서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사업 관련된 부분을 정리하고 엔터사업에만 집중하는 모양세인데, 엔터사업의 경우 아직까지 성장 가능성이 많은 사업이니 이부분 또한 긍정적인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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