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더글러스 별세

커크 더글러스가 별세하였습니다. 커크 더글러스는 미국 할리우드 전성기를 이끌었던 명 배우라고 합니다. 커크 더글러스는 103세 일기로 별세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전성기를 이끈 대배우인 커크 더글러스가 103세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cnn,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하였으며, 고인의 아들인 마이클 더글러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해당 내용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1.커크 더글러스 별세

커크 더글러스의 아들인 마이클 더글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내용을 올렸습니다 "매우 슬프지만 커크 더글러스가 103세의 나이에 우리들 곁을 떠났다는 것을 발표하게 됐다"라며 "전 세계에 그는 전설이었고 영화산업 황금기를 이끌었던 배우였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아들은 "나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으며, 당신의 아들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커크 더글러스는 누구인가?

커크 더글러스는 미국 연예산업의 거물이었으며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할리우드가 전세계 가장큰 연예사업을 가지고 있으니 전세계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미친 인물입니다. 러시아 유대계 이민자들의 후손인 더글러스는 1916년 뉴욕에서 드라마 예술 아카데미에 진학하며 배우의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더글러스는 1946년 영화 '마사 아이버스의 위험한 사랑'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1952년에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3.할리우드 황금기를 이끈 배우

커크 더글러스는 약 70년간 활동한 대배우입니다. 70년동안 약 90편의 영화에 출연한 더글러스는 1991년 미국영화연구소에서, 1999년 미국영화배우조합에서 각각 평생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세계 분쟁지역에 학교와 공원을 세우는 등의 자선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사람들의 존경또한 받았습니다. 또한 1952년영화제작사를 설립, 당시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영화인들을 고용하는 일화도 있습니다.

4.할리우드 스타인 캐서린 제타 존스가 며느리

커크 더글러스의 며느리는 캐서린 제타 존스입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중 하나인 캐서린 제타존스는 지난 2000년 커크 더글러스의 아들인 마이크더글라스와 25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서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캐서린 제타존스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자신의 시아버지인 커크 더글러스 소식을 종종 전해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