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설가 이외수씨가 강원대 대표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비판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 대해서 무책임하다며 비판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비판하였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수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 대해서 비판하였습니다. 비판한 내용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전일 산천어 축제에 대해 비인륜적이라면서 비판한내용을 다시 한번 비판한 것인데요. 사건의 순서대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조명래 장관 화천 산천어 축제 비판

지난 2월 6일 조명래 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화천 산천어 축제에 대해서 비판을 하였습니다. 특히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 중심의 향연이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라고 말하며 동물학대인점을 우회적으로 비판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일부 시민단체에서도 인용을 하면서 산천어축제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조명래 장관에 대한 발언을 이외수씨가 다시 비판을 한 것입니다.


2.이외수, 조명래 장관 발언 비판

소설가 이외수씨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조명래 장관의 발언을 비판하였습니다. 이외수씨는 "각종 흉기로 난도질을 당한 화천군민들의 알몸에 환경부 장관이 친히 왕소금을 뿌리는 듯한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화천산천어축제 홍보대사를 지낸적이 있어서 더욱 민감하게 발언하는 듯 합니다. 이와 함께 이외수씨는 "축제장에서 사용되는 산천어들은 전부 자연산물고기가 아니다"라면서 화천군의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지자체인데 산천어축제 또한 없다면 어떻게 생활이 가능한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3.야당 의원들 일제히 조명래 장관 비판

조명래, 이외수씨의 산천어축제 논란에 대해서 야당 의원들도 합세하였습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도 조광래 장관 발언에 대해서 "지역주민의 생계가 달린 문제를 그렇게 모질게 말하지 못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예년보다 얼음이 얼지 않아 울상을 하고 있는 화천군민에게 사과하라"라고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최문순 강원 화천군소도 동물보호법에 위반에 근거가 되지 않는다며 조광래 장관을 비판하였습니다.



4.산천어 축제 동물학대 논란 끊이지 않아

산천어 축제는 지금뿐 아니라 예전부터 논란이 되었습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 등 11개 동물권 단체들로부터 화천군수는 동물학대혐의로 고발 당하기도 하였는데요. 특히 '산천어 살리기 운동 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간에게는 축제지만 동물에겐 죽음의 카니발"이라고 주장하면서 산천어 축제가 당장 멈추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생충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0) 2020.02.10
권경애 변호사 정부비판  (0) 2020.02.10
안소미 남편 전업주부  (0) 2020.02.10
은수미 당선 무효 위기  (1) 2020.02.06
이용진 문재인씨 호칭 논란  (30) 2020.02.06

항상좋은

관리자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