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습ㄴ이다. 오늘은 코로나19가 칠레에도 확진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칠레 확진자가 의미 있는 것은 남미쪽에서 확진자가 점점 등장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3일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의하면 칠레 산티아고 남부 탈카 출신 33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칠레 확진자라고 하는데요. 첫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지역 확산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해당 코로나19 칠레 확진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몰디브, 스페인 등을 한달동안 여행한 뒤 지난달 5일 칠레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세계여행을 돌면서 아마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듯 싶습니다. 한편 코로나19가 칠레 뿐 아니라 같은날 아르헨티나에서도 43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부에노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