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받았는뎅. 어제 15시간넘게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에 귀가한 송명빈 대표는 나오면서 죄송합니다 말만 남기고 경찰서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 밝혀졌습니다. 송명빈 폭행협박에 가족들까지 죽이겠다고 한 것입니다. 송명빈 폭행협박을 당한 피해자 양씨는 KBS와의 통화에서 폭행과 협박이 동시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송명빈은 때리면서 동시에 (협박이)일어난다"며 가족을 죽이겠다, 판사가 누굴 믿어주겠냐며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인성이 아주 썩었군요. 피해자 양씨는 송명빈과 함께한 6년을 잃어버린 6년이라고 표현하였는데요. 송명빈 폭행협박으로 인해 보낸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시간을 날렸다면서 앞으로의 생활이 더욱 막막하다고 말했습니..